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 전날 경기 취소에도 불구하고 무려 '''경기 시작 4시간 30분전'''인 14시경에 일찌감치 매진되면서 한국시리즈 18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오늘 라인업에서 김재환이 복사근 손상으로 그리 심하지 않아 출전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결국 결장하기로 했다. 두산은 부진하는 박건우, 오재일을 각각 6번과 8번으로 내리고 최주환과 양의지가 3, 4번을 맡는다. SK는 좌익수에 김동엽이 출전하고 2루에는 박승욱이 출전한다. 1회초 정수빈이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하고 양의지가 안타를 쳐서 1사 1,3루를 만들었다. 김광현이 공이 원바운드가 되는 틈에 양의지가 도루를 하여 2,3루가 되었지만 김재호의 우익수 플라이로 끝났다. 1회말 린드블럼이 KKK를 했다. 2회초 김광현이 삼자범퇴로 막았다. 오재원과 오재일은 삼진을 당했다. 2회말 이재원이 안타를 쳤다. 3회초 정수빈의 안타와 최주환의 내야안타로 2사 1,2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양의지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말 김성현의 볼넷과 박승욱의 번트로 2루까지 가고 김강민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이후에 한동민의 볼넷 최정의 사구로 1사 만루기회를 얻었지만 로맥과 박정권이 연달아 삼진을 당하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4회초 박건우가 드디어 첫 안타를 신고했지만 도루실패로 아웃되었고 삼자범퇴로 끝났다. 4회말 이재원이 안타를 쳤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5회초 백민기가 내야안타를 쳤지만 오재일의 삼진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오재일은 5회말 수비때 류지혁으로 교체되었다. 5회말 삼자범퇴로 끝났다. 최정은 13구 승부끝에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초 최주환이 안타를 쳤지만 양의지가 병살타를 치면서 주자가 죽었다. 6회말도 삼자범퇴로 끝났다. 7회초 산체스가 등판하였다. 산체스도 삼자범퇴로 막았다. 7회말 린드블럼이 7회말도 삼자범퇴로 끝냈다. 8회초 백민기가 안타를 치고 정수빈이 산체스를 상대로 투런홈런을 때려냈다. 이후 최주환과 양의지의 안타, 박건우의 볼넷으로 2사만루 기회를 맞았지만 오재원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말 두산은 함덕주를 등판시켰다. 함덕주는 신중한 승부 끝에 김강민 한동민 최정을 돌려세웠다. 9회초 낫아웃 삼진, 땅볼아웃, 5구 1루타로 정영일에 이어 김택형이 이어서 등판되었다. 김택형은 정수빈에게 삼진을 기록했고 9회말 낫아웃 삼진, 나주환 대타의 라인 드라이브로 2아웃, 이재원의 3구 안타로 기회를 살렸으나 최항 대타의 삼진으로 경기는 2승 2패 동률을 맞추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